8월3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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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3 17:22
8월에 접어들었네요,,,
여전히 귀뚜라미 소리는 더커지고,,,
여름을 더 신나게 알리느라 목청이 터지도록
노래를 하는가 봅니다...
여름의 절정을 달리고있는 월요일입니다...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사회적응훈련기간이라...거주인들 가정으로
귀가합니다...
많은친구들은 아니지만 밤잠못자고 설레이며
가는날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오전에는 정*희 친구가 터미널에서 어머니를 만나
귀가했구요,,,
오후에는 김*하 친구가 언니두분이 방문해서 귀가했어요,,,
오전에는 이*기 친구가 성소병원 수술부위 진료를 받으러
다녀왔구요,,,별이상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손*리 쌤은 병원입원중인 백*연 친구에게 겸사겸사
방문했구요,,,잘계셔서 다행입니다.
오후에는 김*길 부모님께서 방문하셨어요,,,
집에는 못가도 이렇게라도 뵈니 종* 씨가
무지 좋아하더라구요,,,
영가재활원 친구들 휴가끝나서 오늘부터 직업재활
출근했어요,,,며칠만에 출근하니 좋으신가봅니다..ㅎㅎ
샘들도 휴가철이라 많이 안계시고,,요양원이
좀 조용한듯합니다...
이여름 더위이겨서 신나게 보내고,,
조금있으면 시원한바람부는 가을이 오겠지요,,,
낮에 더웠으니 저녁에는 시원하겠지요,,,
저녁에 한숨 돌리시고,,,모두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