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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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30 17:42
2015년 상반기가 훌쩍 가버리는 마지막날이네요,,,,
비도 주저리 주저리 내리고,,,,왠지 아쉬움도
많이남고 너무 바쁘게 보내버린 상반기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좀 습하지만 많이 선선했지요,,,^^
6월 마지막날 시작합니다.
어김없이 분교등교를 하고
목련방 개나리 쌤들 사례회의를 했습니다.
박*순 친구가 오랜만에 경대 이빈후과 진료도
오전에 출발해서 다녀왔네요,,,
귓속이 덜아물어서 아직 몇번 더가야할것 같다는
오늘은 또 이*기 친구가 욕창 수술을 했지요...
빨리 회복하기를 바래봅니다...
오후에는 빗소리를 들으며 각자 호실에서
프로그램을 하면서 보냅니다...
외박나갔던 박* 친구도 부모님과 함께
귀촌했구요,,,좋은 시간 보냈나봅니다..
기분이 좋아보여요,,,
역시 가족이 최고지요,,,^^
내일은 7월을 다시 시작하네요,,,
모두 긍정적인 마음과 즐거은 맘으로
시작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