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12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4

날씨가 잔잔하게..찬바람소리도 들리지않은 오늘이지만...

고요속에서 추위는 존재하나봅니다.

겨울속에서,,,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도복지과에서 다온빌로 여다섯분이 자원봉사를

오셨어요

함께 샌드위치도 만들고,,,먹음직스럽게...많은양을

우리 거주인분들과 프로그램진행을 하면서,,

첫만남에 인사도 나누고 간식도 같이하고,,,

동맹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도

체육관청소도 도와주시고,,,

천연비누 만들기 작업도 하시면서,,,

다온빌에 많은 관심을 가져다 주셨어요,,

첫만남이라 낮설지만...

설레임으로 다가와 주셨네요,,,

다음에 또 만남을 약속하면서,,,

그리고 김중*씨 오늘 안동병원 진료를 다녀왔구요

염성*씨 부모님과 가정체험후 귀원했습니다.

최*원씨 형님부부와 조카분이 방문하셔서 함께

외출나가서 점심식사도 하고, 좋은시간 보내고 오셨습니다..


바쁜 오늘하루를 보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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