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 11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6

잠시 포근하던 날씨도 ..보슬보슬 겨울비가 오더니

바람이 차갑게 불기 시작합니다..

다시 차가운기운으로 겨울속으로 들어가려나 봅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장미호실 사례회의를 하고

수요예배가 있는 시간이라서 모두 교회로 향합니다..

교회에가서 말씀도 듣고,,,친구들도 만나고,,,

평온의시간을 가져봅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안동병원과장님과 건강상담도 하고,,,

라운딩을 돌면서 거주인분들의 건강도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그리고,,,오늘은 생활체육이 있는날...

신나는 음악으로만으로도 기분이 업되는 오늘입니다..

몸을 간단히 풀고,,본격적으로,,

동작을 배우고,,,몸에 익히고,,,필대로...몸을 흔들어 보기도하고

기분좋은 움직임에...몸이 반응을 합니다...

작은 활동 하나로도 기분좋은 오늘입니다..


그리고 다온빌 앞마당에...

빛축제가 열립니다...

반짝반짝 예쁜빛보면서,,,오늘밤도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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