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7일 일기

정태삼 0 634

겨울

누군가의 따뜻한 말을 듣고싶은 계절

누군가의 사랑을 받고,나누어주고싶은 계절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하고싶은 계절

누군가와 늘 함께 하고싶은 계절

애명 다온빌의 겨울동산에는 누군가의따뜻한말과 사랑을 받고,나누어주면서 기억하며,늘 함께하는 겨울인것 같습니다.

오전에는 육남매 자원봉사분과 장미장 거주인들과 함께 '떡뽁이와 어묵탕을 만들면서 즐거운시간들을 보냈으며, 안동고등학생자원봉사분과 함께도 즐거운시간들을 보냈습니다.오후에는 꾸러기 공연단 재능기부공연(버드리공연)체육관에서 즐겁고,신나고,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추운날 어려운발걸음 해주셔서 애명동산에 즐거움과 열정과 고마움을주는 시간들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시간에는 방청소와 세탁물정리를 하는시간을 가졌으며, 날씨가 많이 추워지고 있습니다.

늘 감기조심하시고,즐거운주말 따뜻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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