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22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5

초가을이나. 봄날씨같은 오늘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얼마나 좋은지... 정말 봄같은 오늘입니다...


금요일시작합니다..

금요일 오전은 날이 좋아서,,원예활동을 해봅니다..

봄여름 , 가을내 예쁘게 잘 커주고,,눈호강도 시켜줬던

꽃들이 이제 월동준비를 합니다...

화분정리들을 하고,,,내년에 또 이쁜꽃들로 만나기를

그리고 미술활동도합니다...

색칠하기를 하면서,,,알록달록 단풍처럼 예쁘게 색칠해봅니다..

그리고 해바라기호실...오늘 외식프로그램이 있어서,,,

뜨끈한 음식을 드시고 오셨다하네요,,,


오후에는

성희여고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와서,,,

식당대청소를 하고,,,창문청소를 하고

그리고 이런날 산책이 빠질순 없겠죠,,,

거주인분들과 손도잡고 함께 조잘조잘 얘기도 하면서,,,

날씨만큼 기분좋은 오늘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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