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2일 금요일 이야기

하루가 지날수록,,,봄이 다가옴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날씨가 정말 많이 포근해지고,,,햇살도 많이 따사로워지고

무거운 패딩이...거추장스럽게 느껴질정도로,,,

계절의 변화가 찾아온듯합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금요일 오전은 라운딩을 시작으로,,,

분교 졸업식을 준비합니다...

우리는 고등부 이*영, 김*기 씨가 졸업을 해서

본교로 가서,,,졸업식 참여도 하고,,,눈물도 찔끔 흘리고,,,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그리고 담당선생님과의 이별에도 쿨하게 맞서봅니다..

그리고,,,졸업식 당일날 빠지면 안되는 자장면을 먹으로 갑니다..

맛있는 자장면과 탕슉을 먹고 디저트도 먹고 학교생활을 마무리 합니다..

오후에는 날이 너무 좋아서,,,

운동장 산책도 하고,,,

오랜만에...바깥활동에 즐겁네요,,,

주말동안에도 날이 엄청 좋다고 하니...

따뜻한 봄맞이를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