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25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84

선물을 한가득 받은 요양원의 오늘입니다...

동화중에 키다리아저씨라고 있지요,,,

우리도 어쩜 오늘 그분들을 만났을런지도요,,,

일상생활에...깜짝이벤트는 항상 사람을 감동시킵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금요일도 역시 어느때와 다름없이..라운딩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고,,,

수선화호실에 후원자님께서,,세탁기 선물을 주셔서,,

설치했네요,,,새거라 역쉬 반짝반짝합니다...

나눔을 아시는 후원자분들께 감사하네요,,,

오전에는 반별프로그램을 진행하구요,,,


오후에는 피부과 진료를 다녀오고ㅡ,,,

오후3시쯤 무언가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때...

짠하고,,,목련호실 박*령씨네 오빠와 친인척 분이

함께 방문하셔서,,,피자와,,,통닭 귤등을

많이 사오셔서,,,모두 나누어서 잘먹었네요,,,

엄청 맛있게 잘 먹었지요,,,


선물같은 하루였습니다..

우리도 누군가에게 선물같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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