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 29일 일요일 일기

김명옥 0 593

태풍에 영향을 조금은 받은듯

어제부터 바람도 불고

시원한 기운이 조금은 느껴집니다.

연일 밤낮 폭염의 날씨에

시원한 소나기 한줄기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전엔 주일예배로 교회에서 예배를 보고

수선화방 이*현씨 여동생과 지인분이 오셔서 함께 외박을 나가셨습니다.

맛있는 잡채로 점심을 먹고

오후엔 호실별로 TV 시청, 블럭놀이,영화감상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마솥 더위에 몸이 지칠대로 지쳤지만,

모두들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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