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반달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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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4 16:35
2월 4일~~~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아침 출근길 찬바람이 몸과 마음을 움츠르게 합니다.
휴일 요양원 하루는 주일예배 방송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놀이방에서는 시내 성 미용실에서
자원봉사자 3분이 오셔 목련, 개나리방 거주인 분들의 머리를 예쁘고 깔끔하게 정리 해 주셨습니다.
성’미용실 쉬는날 먼곳까지 저희 거주인분들의 머리를 예쁘고 깔끔하게 정리 해 주신 성 미용실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후에는 휴일이라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호실에서 자유롭게 티비 시청 및 담소를 나누며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찬바람이 더 불어 오네요. 모든 호실에 창문이 활짝 열리는 봄을 기다리며
2월4일 요양원 휴일을 마감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