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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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8:51
날씨가,,,슬슬 풀려가고있네요...
낮에는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았어요,,,
바람만 불지 않는다면,,,딱 봄날 같았지요,,,
곧 봄이 올것만 같은 겨울햇살이였습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 라운딩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추위로 너무 호실에만 있었던지...
오늘은 복도걷기도 해보고,,,호실에서
스트레칭도 해봅니다.,
강*준, 김*규씨는 담당샘과 함께
홈플에 외출나가서 필요한 학용품도 사고,,,
쇼핑도 하고 드라이브도 하고 돌아옵니다...
이*기씨는 재활병원에가서 상담과 진료도 받고
돌아옵니다...
오후에는
참사랑 출퇴근을 하구요,,,
백지*씨께 방문도 하고,,,잘지내고 있더군요,,,
장미방에서는 적응을 잘하고 있네요,,,
너무 적응들을 잘하셔서,,,
이제는 날씨가 점점 풀리려나봐요,,,
어여 봄날이 와서,,,운동장을 잼나게 거닐었으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