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2월17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7

겨울비가 사부작 사부작 내리는 화요일 입니다

겨울비가 그치고 나면 엄청 춥다는 일기예보가 있었는데

내일부터는 겨울철 건강관리 잘하여야겠어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요일 오전은 난타 프로그램이 있어서,,,

구성진 우리의 소리로 요양원을 흔들어 깨워

봅니다.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도 놀라서 깰정도로,,,힘차게

프로그램 진행해봅니다.

12월 생일맞은 거주인 4명은 영화관람을 하고(겨울왕국)

맛있는 점심식사와 차한잔의 여유와 함께 겨울을 이겨봅니다.

그리고 용상 안동병원 정시과 병원진료도4명 다녀옵니다..


오후에는

각자 호실에서 호실별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안정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마지막달을 아름답게 마무리하기위해서

끝까지 화이팅있게 달려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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