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수요일 이야기

비오는 수요일 입니다.

봄비인지 마지막 겨울비인지...헷갈릴정도로

살짝 춥기도하고, 따시기도하고,,,

그래도 반가운 봄비인것 같습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수요예배가 없어서,,,,

비오는날...감성적인 오전을 보내봅니다.

빗소리도 듣고,,,

오늘의 날씨에 맞게...음악도듣고,,,

오늘은 그런시간인가봅니다..

분교졸업식이 있는 날이라서,,,오늘은

오후등교는 없고 오전등교만 했습니다..

오후에는

직업재활거주인분들 출퇴근을 하고,,,

촉탁의 진료가 있는 날이라...

과장님과 건강상담도 하고,,

호실에 있는 거주인분들도 라운딩하면서

건강체크도 해봅니다...

비오는 오후도 기분이 묘하네요,,,

당분간 며칠동안은 조금 쌀쌀할것 같아요

요시기만 지나면 ...

따뜻한 봄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