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7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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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무더운 여름날씨속에 새벽에 내린비로 눅눅한 아침으로 시작을 합니다.

주협의회가 있는 오늘 거주인 분들은 놀이방에 모여 시원한 에어컨아래에서

블록놀이와 티비시청 또는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오전 안개가 조금씩 걷히고, 등따가운 햇살이 비추고, 산들바람이 불어와

다행히 숨어있던 빨래들도 조금씩 밖으로 나와 작은 걱정을 조금은 덜수 있었네요.

금방 그렇게 오전은 지나가고, 시원한 수박과 함께한 맛있는 점심식사시간후에도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는 나른함마져 가져다 주었네요.

 

그래서 호실에서는 티비시청하는 거주인분들 음악감상에 오침을 즐기는 분들로 나누어지고,

조금 찌뿌둥한 분들은 물리치료실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며,

그렇게 오후시간도 잘~ 보내었답니다.

 

아직남은 무더위속에서 언제나 슬기롭고, 활기찬 생활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애명요양원 거주인분들과 선생님들 몸관리 잘하시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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