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 1일 화요일 새로시작하는 한달의 첫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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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시원하게 내리며 8월은 더위가 한풀 지고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요양원에는 새로운 달의 시작과 돌아오지 않을 오늘을 위해 하루를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오전에는 각호살에서 블럭놀이 tv시청 등 재미있는 호실 프로그램으로
심심하지 않았던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거주인분들은 자신들이 하고싶은 것들을 하며 오전을 잘보냈습니다.

점심으로는 맛있는 오이냉국과 잡채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같이 나온 고등어조림은 돈을 받고 팔아도 부끄럽지않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오후에는 호실별로 맛있는 빼빼로도 먹고 맛있는 간식을 함께 먹었습니다 ㅎ
선생님들은 위생관리에 철저하게 신경써주시며 구석구석 빡빡! 청소를 열신히 하셨지요.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듯 햇빛은 짱짱하며 다시 더위가 찾아와 다시 더운 하루를 보냈네요.

8월의 시작이였던 만큼 많은 계획을 갖고 하루를 시작하셨을 텐데 계획했던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 다시 더위가 올수 있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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