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9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52

다시 추위가 찾아올줄 알았는데...나름 괜찮은 날씨임에

틀림없는 1월의 어느날입니다..

오늘도 큰추위없이...하루를 보내봅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시간은 아직도 날씨가 덜풀려서인지..찬기운이

쌩쌩합니다..그래서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내봅니다..

백합방 김*회외 3명의 거주인분들은 오늘 학가산 온천으로

목욕프로그램을 다녀옵니다...

뜨끈한 온천에 몸과 마음을 녹이고,,묵은때도 벚겨내고,,,

뷰가 좋은 레스토랑에서 외식도 하고,,돌아옵니다..

개나리 호실도 오늘은 짜장면 먹는날,,,

자장면으로 외식을 하고,,,예쁜 정원이 있는 곳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도 부려봅니다...


오후에는 권*락외 4명의 거주인분들 정형외과 진료를 다녀오고

오후시간에는 날씨가 많이 풀려서,,,

운동장산책도 하고,,살짜기 활동도 해보고

직업재활 거주인분들도 출퇴근을 하고,,,보냅니다..

어느덧 1월의 중순에 들어갑니다...

계획했던것들 모두 다시 한번 점검하는 한주가 됩시다

[이 게시물은 안동애명요양원님에 의해 2020-01-10 18:52:39 포토앨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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