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4일 토요일 이야기

김영락 0 607

오늘은  새해 첫주말입니다.


처음이라는 단어가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네요.


아침은 구역 청소를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청소를 하고 나니 마음도 상쾌하고 생활관도 깨끗해 졌습니다. 


청소를 열심히 하였더니 배꼽시계도 빨리 울리네요.


오늘 메뉴는 카레라이스..  면이 아니어서 아쉬워하는 거주인분도


계셨지만 모두 맛있게 드셨습니다. 


오후에는 거주인분들 손발톱을 깍아드리고 호실 정리도 하였습니다.


오늘 하루는 조용하면서도 바쁘게 지나가네요.


새해 첫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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