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수요일 이야기

오늘은 화이트데이 답게 정말...따스하고

온화한 하루입니다.

3월을 뛰어넘어 4월의 약간의 더위도 섞여있는것

같습니다

추위가 물러가고,,,이따뜻함이 얼마나 소중한지요,,,ㅎ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라운딩을 하고,,,

수요예배가 있는 날이라서 교회로 향합니다...

말씀도 듣고,,,찬송가도 부르고,,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고...마음을 자제 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날이 좋아서,,너무 좋아서,,,

예배후 운동장에서,,,모두 놀이도 하고,,,

햇볕도 쬐이고,,,운동도하고,,,산책도 하고,,,

점심식사후에도,,,바깥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오늘은 날이 너무좋아서,,,

샘들,,,식당 대청소도 하고,,

재활용 정리도 하고,,,

거주인분들 매점이용도 하고,,,

운동장 산책도 많이 하고,,,

오후시간도 넉넉하게 보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니...모든것이 넉넉해지는것 같아요

짧은 봄날을 많이많이 즐거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