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 22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98

오늘은 살짝 춥게느껴지네요,,,

그래도 바람만 잔잔해지면,,,어느때보다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봄이 점점 다가오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살짝추워서,,,당황했지요,,,

그래도 분교 등교도 하고,,,직업재활거주인분들

출근도 하고,,,

오늘오전에는 생과일 토마토 쥬스 파티도 하였습니다...

토마토를 설탕 살짝 얹어서 믹서기에 갈아서,,,

호실마다...파티를 했는데...우리거주인분들 엄청

잘드시드라구요,,,

역시 신선한 채소 야채 과일로 만든것이 최고예요,,


오후에는

복지관에서 노래교실이 있어서,,

장미 국화방 거주인분들 함께 가서...

신나는 트롯장단에 맞추어서,,,신나게 한판

놀고 왔답니다...

역시 우리는 트롯이 짱인가봐요,,

정연*씨 어머니 안부전화 주셔서,,,

내일 가정체험 마치며 귀촌 예정입니다...


따스한 햇살 맞으며,,,

운동장에서 산책할 며칠후를 기대해봅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