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 4일~~~

반달곰 0 612

 

24~~~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아침 출근길 찬바람이 몸과 마음을 움츠르게 합니다.

휴일 요양원 하루는 주일예배 방송으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놀이방에서는 시내 미용실에서

자원봉사자 3분이 오셔 목련, 개나리방 거주인 분들의 머리를 예쁘고 깔끔하게 정리 해 주셨습니다.

미용실 쉬는날 먼곳까지 저희 거주인분들의 머리를 예쁘고 깔끔하게 정리 해 주신 성 미용실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후에는 휴일이라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호실에서 자유롭게 티비 시청 및 담소를 나누며 오늘 하루

즐겁게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찬바람이 더 불어 오네요. 모든 호실에 창문이 활짝 열리는 봄을 기다리며

24일 요양원 휴일을 마감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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