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30일 수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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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가을인것 처럼 날씨가 그러하네요,,,

살짜기 비가 내리다가도,,,우중충하니...그러다가...

시원하면서도,,,선선함이 느껴지는 그런날입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종사자분들 인권교육이 있어서,,,

거주인분들은 놀이방에 모여서 영화관람을 하고,,

수요예배가 있어서,,,교회가고 싶은분들은

가셔서,,,자유롭게 예배도 드리고,,,타시설

거주인분들도 만나고,,,좋은시간 보내고왔네요,,

 

오후에는 분교,참사랑, 영가재활원 다녀오구요,,,

거주인분들 인권교육이있었습니다..

강사님과...프로그램도 하면서,,인권에 대해서도

얘기하고,,,쉽게쉽게 우리가 찾을수 당연한 권리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후1시경,,,엄*헌씨가 아버님과 귀촌했구요,,,

복지관에 노래교실이 있어서,,,7`8병의 거주인분들

노래부르면서,,,스트레스를 확 날리고 왔다나...

암튼 소리지르며,,,기분확 풀고 왔답니다...

 

오늘은 이래저래...정신없이 바쁜하루속에서

즐거움을 찾았네요,,,,

젊을때 놀아보세...말처럼,,,,우리건강할때

많이 움직이고,,많이 놀고,,,추억쌓아봐요,,,

 

날씨가 오락가락하니...미리미리 감기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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