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21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81

비가 그치고 꽃샘추위가 느닷없이 찾아들어서,,,

으슬으슬합니다...

무엇이든지 간절히 바라는것은 그냥 주는것은

없는듯합니다...

큰뜻이 있겠지요,,,귀하게 여기라는,,,

귀한것은 그냥이 아니니까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일주일 정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하니,...

감기조심해야할듯합니다..

오전에는 분교등교와...직업재활 출퇴근을 하고

애명에 손님들께서 많이 찾아오는 날이라...

반갑게 맞이합니다...

그리고 오전엔 반별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전*임씨가...항암10차 진료를 받고,,

돌아왔습니다...

힘든시간이지만...잘견디어주는 거주인분에게

격려를 보냅니다...

오후에도 날씨가 쌀쌀하여서,,,

호실안에서,,,스트레칭도 하고,,,

복도걷기도 하면서,,,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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