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11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79

날이 적당하고,,,그냥 날이 좋은 오늘입니다...

완전한 가을인가 봅니다...

가을바람냄새가 좋습니다...

그래서 마냥 좋은 오늘입니다...

이런날씨 아주 감사하지요,,,우리에겐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요일시작은 라운딩으로,,,,그리고

오전출근과 분교등교와...바람을 타고,,,우리의 일과가

시작됩니다...

오전에는 반별프로그램을 합니다..

미술활동 전통놀이 중증 그리고 바리스타 다도 프로그램을 하구요,,,

윤종*씨가 장염으로 입원했다가 퇴원도 했습니다


오후에는

실내체육관에 취업박람회가 있어서,,,

3명의 거주인분 참여하고,,,체험도 참여하고,,,의미있는 체험을 한것 같아요

약처방과 상담으로 7명의 거주인들 안동병원 다녀오구요,,,

목련호실은 요리프로그램으로 고소하고 맛있는 호떡 굽기를 했습니다..

이제 선선하니....호떡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군요,,,

그리고,,,오후에는 운동장에서 열심히 산책과 운동도 하고,,,

적당한 활동과,...그리고 큰기쁨을 얻은 가을날의 어느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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