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16일 일요일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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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폭염으로 시원한 것만 찾았는데 또다시 장마가 시작되나 봅니다.

아침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오전내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주일이라 교회도 가야 하는데 이동이 가능한 아주 몇분만 참가 하였습니다.

이런 일은 처음인것 같아요...

가뭄이라 비가 오기만 기다렸는데 지금은 타지역에 비로 인해 피해가 속출되고 있다네요..

호실에서 각 자의 시간을 갖고

점심도 맛있게 드시고

오후쯤되니 햇빛도 살짝 비추더니 다시 하늘에 검은 구름이 가득합니다.

다음주면 2차 숲체험 프로그램 가야 하는데 날씨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후에도 호실에서 밀린 tv시청이나 비에 어울리는 잔잔한 음악을 듣으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잠시 뒤면 저녁 식사 시간인데 맛있는 식사 되시고 남은 시간 좋은시간 되세요...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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