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2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2

어느덧 2020년 3월이 왔네요,,,

봄같은 날씨에...포근함이 좋았지만...

이어려운상황이 얼른 봄이 찾아옴과 동시에 끝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월요일의 시작도 생활관 전체건물 소독과 함께

위생상태를 체크합니다...

요즘은 소독과 방역이 일상이 되어버렸네요,,,

호실별로도 작은곳까지 소독을 하고,,,,

식당까지....틈틈히 놓치지않고 체크합니다...

그리고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전시간을 보냅니다...


오후에는

시간별로 손씻기를 진행하고,,,코로나19수칙을

놓치지않고 실행하고 체크합니다..

오늘도 아~다행이다라는 말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오후에는 호실별로 봄햇살도 쬐이고,,,산책도 하면서

마음을 놓아봅니다...

그래도 날이점점 좋아져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소소한일상이 행복임을 오늘하루도 느끼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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