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9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06

하루종일 하루에 구멍이 났는지...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가...잠잠했다가...다시 폭우가 쏟아지고,,,

반복하는 오늘입니다..

막바지 장마인지...시작되는 장마인지 모를정도로,,,

흐리고 비내리는 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민윤*씨가 어머니와 함께 귀촌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습생3분은 3번째주를 맞이하네요,,,

이제 많이 익숙해지셔셔 가족같은 분위기라고 섭섭해하네요

최*경씨 경북대병원에 검사하러 간호사샘과 가셨구요,,

이윤*,김명*씨는 담당샘과 함께 의복구입차 외출다녀

오셨어요,,

오전에는 오후에 있을 위생점검 준비로 바쁩니다.


오후에도 영가재활원, 천등산, 참사랑등 직업재활출근을 하구요

오후늦게는 위생점검을 합니다..

비가 와서 조금은 어설프긴 하지만...

오늘도 열일하는 요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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