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월2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79

비오는 수요일 입니다...

아침부터 봄비가 무섭게도 내립니다...

그대신 잠깐의 더위를 식혀주고,,,꽃가루로 인해

잠시 자연도  쉼을 가져봅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최소되어서,,,비오는 수요일을

음악을 들으면서,,,고요히 보내봅니다...

빗소리가 오늘은 무지 좋네요,,,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진료를 받구요,,,

호실에와서도 금과장님과 상담도 하고,,,

건강으로,,많이 달래본 하루네요,,,

오후에도 직업재활, 분교를 다녀왔구요

도교육청에서 10여명이 자원봉사를 왔네요,,,

선물도 주시고,,,

호실에서 거주인분들과 잠깐의 시간을 가져서

놀이도 하고,,,좋은시간보냈네요,,,

비가와서 깨끗해준것 같아서,,너무 좋은것 같아요,,,

화창하고 깨끗한 봄날을 맞이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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