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3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04

봄바람이 살랑살랑 코끝을 간지르고,,,꽃바람도 살랑살랑...마을을

간지르네요,,,

봄햇살이 따뜻하고,,,뜨겁기만한 금요일 입니다..

벚꽃과 개나리...봄에 피어나는 모든꽃들이 만개를 하고,,,

아름다운 수채화를 연상하게 합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생활관 소독및 방역을 하고,,,

날씨가 너무 좋은터라...실내외 대청소를 합니다..

격리기간내 묵어있던 때를 씻어내고,,,화창한

오늘을 맞이합니다...

꽃도심고,,,물도주고,,,일상은 여느때와 똑같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호실별로 산책도하고,,,꽃구경도 하구요,,,


오후에도,,

봄이라 그런지 나른하여,,,오침도 즐기고,,,

운동도하고,,

화창한 봄날을 누려봅니다...

오늘도 안동은 확진자가 없는 감사한 오늘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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