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22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61

구름한점없이 맑고 쨍한 날씨입니다...

오늘은 얼만큼 더울까 상상도 해보는 오늘입니다...

엄청 덥겠죠,,,


금요일 시작합니다...

그래도 금요일은 마음이 왠지 푸근한날입니다...

주말이 있다는 생각에 그런가요?

오전부터 요양원은 바쁩니다

종사자분들 보수교육을 시작으로,,,

분교등하교, 직업재활출퇴근....

어쩌면 바삐 살아가는게...진리아닐까요,,심심한건

싫으니까...


오후에는 인권점검이 있는 날이라서,,,

위원님들 오셔서,,거주인6명 직원4명

상담하셨어요,,

그리고 성폭력 상담도 있어서

거주인4분 상담하셨구요,ㅡ,,,

성희여고에서 고등학생들 자원봉사를 와서,,,

안팎으로 청소도 하고,,,

재잘재잘 거리는 소리로 애명이 들썪이네요,,,

한바탕 전쟁터같은 오후를 보낸것 같네요,,,

이것이 사는 재미지요,,,

오후에도 영가, 참사랑, 천등산 직업재활을

다녀오구요,,,

시끌벅적한 오늘하루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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