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6월20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74

여름날임을 실감케 해주는 오늘입니다.

대신 더위사이로 살랑살랑 불어주는 바람이

고마운 하루입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라운딩을 시작으로,,,

분교,직업재활 출근을 하고,,

오전엔 우리는 교회로 갑니다..

수요예배가 있어서,,,시원한곳에서,,

예배도 드리고 찬송도 부르고,,,

복지촌,예다음 거주인분들도 만나 반갑게

인사하고 ...

덥지만...운동장한편에서,,,나무그늘아래서

시원하게 휴식도 취해봅니다...


오후에는 선생님들,,,

식당 대청소도 하고,,,깔끔하니 환해졌네요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과장님도 만나보고,,,건강상담도 하고,,,

개나리호실,,,오늘 요리프로그램이 있어서

과일화채와,모닝빵 샌드위치...만들었어요

오늘같이 더운날.,,,,

과일화채 시원하게 맛나게 먹었어요,,,

꿀맛이었쥬...

이제 더운날의 연속일것 같습니다...

덥지만...운동조금씩하고,,,건강하게...

이여름을 이겨봅시다...

오늘의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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