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24일 목요일 이야기

바람이 엄청부는 오늘입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풀린다고하더니..

따뜻한 햇살과는 달리...엄청난 바람에...

몸을 못가눌정도네요

평온한날이 빨리 왔으면 하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금요일 오전도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소독과 방역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어봅니다..

오늘은 새에어컨 설치 막바지 작업을 하여서,,,

새로운 기대감이 크네요,,,

오전에는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합니다...

각자호실에서 할수있는 색칠하기. 블럭놀이. 영화보기등을 하면서,,

하루를 채우고 즐겨봅니다..

오후에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외부활동은 못하고,,,

복도에서 운동도하고,,,호실에서

스트레칭도 하는 동적인 시간을 보냈습니다...

올봄은 왠지 이렇게 가려나봐요,,아쉽네요,,

그래도 올해만 봄이 있는것이 아니니...

쿨하게 보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