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12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69

해가 반짝반짝하고,,,높디놓은 하늘은 우러러 보기에도

아까운 그림입니다....

지나가는 하이얀 구름은 부드럽기만 할것같고,,,

이따금씩 날아다니는 잠자리가 ,,,

가을이 옮을 느끼게 해주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요일은 라운딩을 시작으로,,

날씨만큼이나 기분좋게 시작해봅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서,,,

모두 가서 찬양과 말씀도 듣고,,,

이어서 산책도 하고,,,,오전시간도,,,

좋은하루중의 반이었습니다...


오후에도,,,

직업재활출퇴근.....분교 등하교,,,

촉탁의 진료가 있어서

과장님도 만나고,,,

건강상담도 하고,,,

오후에도,,,운동장에 나와서,,,운동과 산책,,,

오늘의 가을을 느껴봅니다...

점점 다가오는 가을을 잘 느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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