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1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72

더뜨거운 8월이 되었습니다...

오늘이 111년만에 최고로 더운 하루였다고 하네요,,,

이더위는 지칠줄도 모르고,,,이렇게 힘들게 하고있네요,,,


드뎌 8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달은 또 얼마나 더울지 고민이 되지만

힘차게 시작해봅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서 모두 교회로 갑니다..

요즘 더워서 프로그램을 못해서 그런지 모두들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복음송가 부를때에도,,,눈망울이 반짝반짝하십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는날이라서.,..

더운날임에도 불구하고,,,진료와 상담도 하구요,

더운날이라...건강에 더욱 신경이 쓰이긴 하네요,,

지금은 더더욱

오후늦게는 복도에서 살짝 운동도 하고,,,

밖에는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이번여름은 왜이토록 힘든지...매미소리도 잘들리지않네요

그래도 힘내서 8월 잘지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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