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14일 목요일 이야기

쪼이 0 558

이제는 날씨가 아...적당하다를 느낄정도로,,,

차분하고,,,가을가을합니다...

제법 잠자리도 날아다니고,,,곡식들도,,익혀갈

준비를하는듯합니다...

이가을에 우리도 마음이 익어가는 일들을 하나씩

만들어 보는건 어떤지요,,,,

 

목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부터 너무 예쁜 하늘과....마당의 이쁜꽃들로 인해

감수성이 풍부한 하루가 될것 같네요,,,

오전에는 몇명샘들은 mou체결 현장에 다녀오셨구요,,,

거주인분들은 반별프로그램을 합니다...

바리스타,다도는 전통차마시기

미술활동은 컬러점토 만들기

전통놀이는 제기차기

중증은 음악감상을 하면서,,,오전시간을 보냅니다..

요즘은 날씨로 인해 그냥 좋은것 같아요,,,

 

점심은 특식으로 뜨끈한 육계장을 먹구요,,,

 

오후에는 4명의 거주인분들 안동병원 정신의학과

상담을 받고 옵니다...

영가, 참사랑 물론 오늘도 출퇴근하구요,,,,

오후에는 또 가을하늘을 모자삼아...

운동장산책도 맘껏하구요,,,

물들여놓은듯한 가을하늘아래서,,,행복한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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