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유월 십육일 일기입니다~

신미남 0 538

유월 날씨가 요즘 변덕장이들 같이 아침 저녁 날씨가 많이 산산합니다 ~

요양원에는 다행히도 감기로 고생하는 거주인분들이 안ㄱㅖ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유월 토요일 요양원 하루 일과를 시작하려고합니다

각 호실에서는 구역청소를 깔끔히 정리정돈을 하였구요

호실마다 두런두런 어제 있었던 축구이야기로 웃음꽃들이 만발하구~

드라마 보면서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꽃들을 피우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오후에는 따스한 햇살과 함께 운동장 산책을 하였구요~

해바라기방 윤호씨는 어머님께서 오셔서 함께 가정체험나갔구요~

월요일날 귀촌한다고 합니다~~

조용한 주말을 보내면서

요양원 모든분들이 행복하기를 간절히 간구하면서

오늘도 수고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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