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11일 금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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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바램대로 해가 쨍쨍한 오늘입니다...

오전에 살짝 구름이 끼었다가 점심에 살짝 비가오더니

오후에는 완전 높고 맑은 하늘입니다....

하얀구름도 살짝 끼여서,,,,예쁜하늘입니다...오늘은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랜만에 깨끗한 날씨에....

우리샘들 흥분했네요,,,

오전에는 방충망 창문...생활관안 청소를

집중적으로 합니다..

거주인분들은 영화감상을 하고,,,

샘들은 이마에 땀 송송입니다....

 

오전시간을 그렇게 보내고....

 

말복이라서,,,점심은 삼계탕 대신,,,,,

건강에 좋은 추어탕을 뜨끈하게 먹고,,

맛있는 국수도 먹습니다ㅣ...

허기가 져서 그런지 오늘 정말 맛있게 먹었지요,,,

 

오후에는 안동댐에 있는 공예프로그램 다녀왔어요,,,

시원한데서 정성껏 캐리어를 만들었어요,,,

한지를 예쁘게 붙이고,,,요렇게 저렇게 나름대로...

개성있게 만드셨습니다...

오후에는 또 보호자분들 안부전화도 많이 오셨네요,,,

 

가정체험가신분들은 가족분들이랑 좋은시간보내고...

우리도 우리나름대로 좋은시간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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