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4일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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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4 17:06
오늘은 주말입니다.
날씨가 햇살은 따뜻한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공기가 차갑습니다.
휴가철이고 주말이고보니 아무래도 요양원이 좀 조용하네요.ㅎㅎ
그렇지만, 오늘도 출근하니 우리 거주인분들 저를 반갑게 맞아줍니다.
호실별로 ㅍ 로그램이 돌아갔습니다.
저희방같은경우 음악도 듣고 몸도 쭈욱 펴면서 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하루를 보냈는데요..
최*원씨는 제게 왜그리 할말이 많은지요..ㅎㅎㅎ
점심에는 간만에 잔치국수가 나왔는데요. 거주인분들 맛나게 드시는 모습이 좋네요.
1월도 어느덧 다 지나갑니다. 따뜻한 날씨가 그리운데요...
모두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셔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