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8년 11월19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63

서리가 내리고,,,,이제는 쌀쌀한 바람이...겨울임을

입증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한낮에는 가을햇살처럼 비추어 주어,,,

춥지는 않은데...잎새도 모두 떨어지고,,,하얀겨울이 오려나

봅니다

11월이 다가면 왠지 서글퍼질것 같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라운딩을 시작으로,,,활기차게 시작합니다...

오전엔 반별프로그램을 하고,,,

놀이방에서 영화관람도 합니다...

오전시간에는 날이 차서,,,산책하는것은 무리인듯하여,,,

오후시간으로 미뤘네요,,,


오후에는 직업재활,,,분교,,등

출퇴근과 등하교를 진행하고,,,

전*임씨는 안동병원 진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엄*헌씨는 오늘 청옥 보호작업장에서 직업재활

평가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오후시간에는 날이 누그러져서,,,운동장산책도 하고,,,

따뜻한 햇살 잠깐 받고,,기분좋네요,,,

저녁시간에는 쌀쌀함에...조금 웅크리긴하였으나

아직까지는 괜찮은 오늘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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