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9월26일 화요일이야기

쪼이 0 546

가을하면 제일 생각나는게 높고 푸른하늘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오늘처럼 가을하늘은 살포시 솜사탕을 얻어놓은듯한

미묘한 하늘이네요,,,

햇볕은 따가워도 바람은 시원하니 선선하게 부는

오늘은 따가운 햇살마져도 감사하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요일은 손님들이 많이 오시네요,,,

오전에는 분교등교를 하고

실습생 2분이 오셔서,,,국화,목련호실에서

함께 지냈구요,,,

실습기간동안 잘지내봐요,,,

오전에는 반별 프로그램을 합니다...

다도는 핸드드립을

전통놀이는 운동장에서 제기차기를

미술활동은 그림그리기를

중증거주인들은 놀이방에서 영화보기를

그리고,,,점심식전에 햇살쬐이며,,,산책을

그때쯤 예천 극락마을에서 4분의 선생님들이

자봉봉사를 오셨어요,,,,

 

오후에는 매점에서 맛나는 커피도 마시고

간식도 사고,,,

체육활동도 합니다...

실습생분의 도움으로 산책도 많이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냈네요,,,

 

살랑살랑 가을바람이...한껏 분위기를 더

맞추어 주어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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