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일
김상민
0
1937
2014.09.06 16:34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게 가을이 성큼 다가오는게 느껴지게는 한데.
아직은 한낮에는 햇살이 많이 뜨겁습니다.
9월 첫주말 추석연휴기간의 시작이라 그런지 한가롭기만 합니다.
연휴와는 상관없이 우리 애명은 구석구석 청소와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 오전에는 각 방별로 TV를 시청하는 방이 많았네요.
창밖으로 산책을 하는 방도 보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조리원여사님들이 맛나게 끓여주신 닭칼국수가 나왔습니다..........
오후에는 방이 살짝 더울정도여서 선풍기를 약하게 틀었는데요.
저희방은 영화를 보았구요. 블럭놀이, 스트레칭을 한 방도 있었습니다.
저녁시간 전에 산책으로 저의 하루 일과도 끝나가는데요.
밤에는 공기가 차가우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기를 바래요.
참. 오늘 송*규씨 사회적응훈련을 나갔습니다. 잘 다녀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