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 금요일 이야기

오늘의 날씨는 정말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정도로 봄날봄날하는 날씨였습니다...

가만히 햇볕을 쬐고 있으면,,,,

코끝으로 봄바람이 스치우고,,,

벌써,,,꽃향기가 날것만 같은 그런날이었습니다...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부터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아서인지...

하나둘 바깥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영가재활원 거주인5명

호반나들이길로 외출나갑니다...

호반나들이길도 걷고,,,점심도 맛있게 먹고,,,

오늘날씨에 딱인것 같네요,,,

점심식전에 우리도 운동장에 잔잔한 음악소리와

함께 산책하고,,,,행복하기 그지없네요,,,

오후에도 호실에 가만히 있을수없지요,,,

휠체어,,,모두 대동하여서,,,

운동장도 걷고,,,복지촌 산책로도 걸어보고,,,

오후늦게까지...햇살이 아까워서,,,

밖에서 보낸시간이 더 많은것 같네요,,,

오늘같이 평온한 봄날이 계속 이어지기를....

불금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