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4일 화요일 이야기

오늘은 꽃샘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지...

봄바람이 불고,,,구름사이로,,,

해는 자취를 살짝살짝씩 감추어 버리네요,,,,

봄에 대해 질투를 부리는지....

새침하게...방해를 하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오늘은 추운날씨로 인해서,,,

봄날씨를 만끽 못하는것이 아쉬운날입니다...

오전에는 호실별로,,,프로그램을 합니다..

복도걷기, 음악감상,스트레칭도 하고,,,

복도를 걸으면 실내에서 운동을 합니다...

오후에는 안동의료원 정형외과 x-ray촬영하러

3명의 거주인분들,,,,다녀왔구요,,,

호실에서,,,,영화감상도 하고,,,

직업재활도 다녀오고,,,

그래도 소소한 일상은 계속 됩니다..

내일은 따뜻한 봄날이 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