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화요일 이야기

어제밤에 봄비가 내리더니...오늘은 조금 쌀쌀한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따뜻한 봄날을 시샘을 하는지...

오늘은 봄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네요,,,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요일도 라운딩을 시작으로

하루를 열고,,,,

민머리방 이미용이 있는 날이라서,,,

13명의 거주인분들과 아리따운 원장님을

만나러 갑니다...

오늘도 역시...우리거주인분들 최고의 미남으로

만들어주시고,,,기분좋게 에너지도 팍팍주시고,,,

한달에 한번 기분좋은날을 만들어 주시네요,,,

다음달에 또 만나요,,,

오전에는 김*영씨 성형외과 다녀왔구요

오후에는 영가재활원, 참사랑..직업재활거주인분들

출퇴근을 하구요,,,

오늘도 좀 쌀쌀하여서..

운동장산책은 엄두도 못냈네요,,,

대신에...복도에서 운동도 하고,,,

놀이방에서,,,스트레칭도 하고,,,

소소한 일상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