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 8일 토요일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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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도 어제 왔던 햇님이 돌아왔습니다.
햇볕아래는 뜨거울 정도로 덥고..
그늘아래는 빙수를 먹은 듯 시원하기만 하네요
정말 여름이 다가오는게 느껴집니다.

아침을 먹고 호실에서 양치도 하고, 색칠공부,
음악감상, TV시청 등 오전에는 다양한 호실별
프로그램으로 시간이 후다닥 간거 같습니다.
점심으로는 묵이 나왔는데요~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기는 묵!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주말을 잘 보내기위해 낮잠은 필수겠죠!!
낮잠을 청하는 거주인분들이 많았습니다.
한주의 마무리를 수면으로 풀려는건 아닐까요!
푹 자고 일어나서는 산책도 하고. 간식도 먹으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주말의 하루가 또 이렇게 흘러갑니다.
주말을 통해 다음주 한 주를 잘 준비하시고,
내일 남은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교차가 심하기 때문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관리 
하시며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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