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금요일

직업재활 다니는 장미호실 강성진 최준철씨 출근으로 요양원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국화호실 이윤영씨가 감기가 좋아져 개나리호실 김중기와 함게 분교등교를 하였습니다.

해바라기호실 연제석씨는 오늘 건강한 모습으로 안동병원에서 퇴원 하였습니다. 오자마자 '버스''버스'하는 모습을 보니 안아픈거 같네요.ㅋ 오후에는 조용히  호실프로그램을 하였습니다.

봄이 오기를 시샘하듯 아직 찬바람이 불어오네요. 거주인 분들 선생님들 모두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조금만 더 있으면 따뜻한 바람도 불고 꽃도 피고 거주인 분들 운동장에나오셔 산책하시는 분들도 있겟죠.

오늘하루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