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8일 수요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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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

잠시 스쳐간 봄이 그립기만 하네요,,,,

봄이 왔다간 자리라...더욱 그러한가 봅니다...

 

수요일 시작합니다...

수요일은 오전에 수요예배가 있지요,,,

오늘은 조금 일찍 시작을 했네요,,

9:30분에 교회에 모여서,,,찬송가도 부르고

복음송가도 부르고,,,좋은만남의 시간도 가지구요,,,

그리고 오늘은

도청 영락관에서 뮤지컬 공연이 있는날입니다...

10명의 거주인분과 인솔샘들 11시쯤 나가서

맛있는 식사하시고,,,

도청으로 가서 잼나게 관람하고 오셨네요,,,

점심식전에는 서*규씨 형님 방문하셔서,,,

함께 외출나가서 삼겹살 드시고 오셨다고,,,

엄청 자랑입니다...

 

오후에는 직업재활거주인분들  출퇴근을 하구요,,,

촉탁의 진료가 있는날이라서,,,

금과장님 만나뵈러 갑니다...

거동이 불편한 거주인분들도 오늘 과장님께서

생활관 라운딩셨구요,,,

쌀쌀한 오후에 오늘은 산책을 못해서

아쉽네요,,,

다음주부터는 따뜻해진다고 하니...

설레임을 가지고 기다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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