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5월을 시작하는 1일이기도 하고 근로자의 날이기도 합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애명요양원 앞 뜰에 활짝 핀 연산홍을 보면서

어느덧 여름의 문턱에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명요양원은 오늘도 힘차게 선생님들의 구역청소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분교등교하는 친구들과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하기 위해서 호실에서 나와

환하게 웃으면서 산책 하는 친구들의 모습들...

점심에는 맛있는 주물럭과 수제비국으로 한끼 맛난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호실에서 tv 시청과 복도걷기, 음악감상, 블럭놀이 등 각자 호실에서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이제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저녁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모두를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세요

애명요양원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