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20일 목요일 일기

관리자 0 536

하루 종일 하늘이 흐리더니, 점심 식사 후엔 갑자기 내리는 빗방울로

우리 직원들 세탁물 걷어 드리느라 화들짝 놀란 하루입니다.

 

아침 분교 방송과 함께 거주인 2명 학교에 등교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늘은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있는 날입니다.

오전 10시 경 신*준씨를 비롯한 세명의 거주인이 직원들과 함께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생활관 점심은 비빔밥으로 맛있게 먹은 거주인들은 TV를 시청하며

흐린 오후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우리 직원들은 이틀 뒤 있을 원내 장애인의 날 행사 준비를 위해

생활관 대청소를 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오후 1시경 거주인 박*씨 부모님께서 원을 방문하셨습니다.

우리 박*경씨 부모님과 함께 귀가했는데 즐거운 시간 보내고 토요일 귀촌 예정이라 합니다.

오후 2시경에는 거주인 김*하씨를 비롯해 3명이 이비인후과 진료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따듯했다가 조금 서늘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거주인들, 직원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하루하루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