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이야기
권효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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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18 16:56
오늘은 봄비가 옵니다.
우산을 같이 쓰고 분교등교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해 봅니다.
오전에는 수요예배가 있어 거주인들과 같이 교회를 다녀왔습니다.
목소리가 예쁜 목사님을 만나 노래도 부르고 기도도 하고 왔습니다.
비가오면 더 생각나는 국물...
오늘따라 더 더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모두 맛있게 냠냠~~~^^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어 각 호실 마다 진료를 보았습니다.(혈압,혈당)
다행히 모두 정상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합시다.
비야 그만와라~~~!!
내일은 산책을 기약하며~~
오늘 하루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