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1월5일 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43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이...

낮동안은 아직도 가을가을함이...

아직도 가을에 미련이 남아...

머리말을 가을인사로 끄적여 봅니다...


월요일 시작합니다...

떨어진 낙엽을 쿠션삼아...걸어서 출근하는

우리는 오늘만큼은 행복합니다...

오전에는 주협의회를 시작으로,,

떨어진 낙엽정리도 하고,,,대청소를합니다...

낙엽밟는 소리가 엄청 정겹습니다.

가정체험 갔던,,,민윤*씨가 어머니와 함께

오전에 귀촌하였구요,,,


오후에는 위생점검 준비로 바쁩니다...

안팎으로 대청소를 하고,,,

산책도하고,,,

얼마남지않은 가을을 마구마구 즐겨봅니다...

해가 지면 약간의 쌀쌀함이 내려와

낮과는 확연히 다른 날씨를 보여주니까

감기조심하고,,,건강관리 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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